[종합] GD도 이강인은 못 참아… 정유미·손나은, 32도에도 부산서 PSG 직관
[종합] GD도 이강인은 못 참아… 정유미·손나은, 32도에도 부산서 PSG 직관
빅뱅의 지드래곤, 배우 정유미, 손나은이 이강인 응원에 나섰다.

쿠팡플레이 시리즈 3차전 전북 현대-파리 생제르맹(PSG) 경기가 8월 3일 부산 연제구 부산아시아드주경기장에서 펼쳐졌다.

이날 경기를 앞두고 응원석에는 배우 정유미와 손나은, 가수 지드래곤이 모습을 드러내 화제가 됐다. 이강인의 경기를 직관하기 위해 부산에 뜬 것.

이날 전북 현대와의 친선 경기에서 입은 PSG의 원정 유니폼은 지드래곤의 패션 브랜드 피스마이너스원과의 협업을 통해 디자인된 것으로 알려져 눈길을 끌었다.

또 이강인의 유니폼을 들고 열정적으로 호응하는 정유미와 손나은의 모습이 카메라에 포착돼 시선을 사로잡는다.

2011년 스페인 발렌시아 유스팀에 입단한 이강인은 2018년 발렌시아에서 정식 프로 데뷔를 했다. 2021년 마요르카로 이적해 7골을 터뜨리는 맹활약을 펼쳤고 이를 바탕으로 지난달 7월 프랑스 명문 PSG에 입단했다.


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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