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티빙)
(사진=티빙)

‘마녀사냥 2023’ 홍석천이 선택한 핫가이가 공개된다.

4일 공개 예정인 ‘마녀사냥 2023’ 6화에서는 각종 커뮤니티에서 열띤 논쟁을 불러일으킨 ‘그린라이트를 켜줘’ 사연의 후기가 도착해 이목이 집중된다.

‘나랑만 있으면 잘 먹는 소식좌 남사친’과 ‘소개팅 이후 나를 불러내는 여사친’의 주인공들이 전해온 뜻밖의 결과에 다섯 MC가 모두 ‘입틀막’ 한 가운데, ‘그린라이트 탐지견’을 자처한 코드 쿤스트의 적중률이 과연 어떨지 기대가 모아진다.

이번 주 토크의 주제는 ‘비밀은 없다’. 연인 사이에도 비밀이 필요하다고 중론이 모아지는 가운데 홀로 침묵하던 미주는 “연인의 전 애인이 궁금하다”는 솔직한 의견을 밝힌다.


이에 김이나 역시 “내 과거는 말하기 싫으면서 상대방에게는 물어본다”고 반응해 모두의 공감을 불러일으킨다. 이들은 ‘연인이 나의 X에 대해 물어봤을 때’의 모범 답안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며 현실 꿀팁을 전수할 예정이다.

특히 2013년 ‘마녀사냥’ 패널로 활약을 펼친 바 있는 ‘돌아온 탑게이’ 홍석천과 ‘멜로가 체질’, ‘개미가 타고 있어요’ 등 차세대 로코 여신으로 떠오른 배우 한지은이 이번 주 맞춤형 게스트로 출격한다.


자타공인 핫가이 판별가로 통하는 홍석천이 주우재의 인스타그램을 팔로우하고 있는 것으로 밝혀져 스튜디오가 뜨겁게 달아오른다.


반면 홍석천의 선택을 받지 못한 코드 쿤스트와 이를 부러워하는 주우재의 상반된 반응이 웃음을 선사할 예정이다.


한편 ‘마녀사냥 2023’ 6화는 오는 4일(금) 티빙에서 공개된다.



차혜영 텐아시아 기자 kay33@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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