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율, 윤두준 (사진=각 소속사 제공
권율, 윤두준 (사진=각 소속사 제공



'식샤 듀오' 배우 권율과 그룹 하이라이트 윤두준이 '뚜벅이 맛총사'로 먹방 여행에 나선다.

채널S와 라이프타임에서 함께 방송되는 새 예능 히든 미식로드 '뚜벅이 맛총사'는 미식에 진심인 배우 3인이 한국을 넘어 세계로 맛을 찾아 떠나는 푸드 어드벤쳐 프로그램이다. 특히 TV나 인터넷에 나온 관광객 맛집이 아닌, 현지인과 소통하고 직접 발로 뛰어 발굴한 찐 맛집들로 맛북을 집필하는 여정이 그려질 전망으로 기대를 모은다.

오로지 찐 맛집만을 찾아 나선 맛총사로 '밥정'이 돈독하기로 유명한 권율과 윤두준이 합류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율슐랭' 권율은 유명한 맛집은 물론 숨은 맛집까지 안 가본 곳 없는 연예계 대표 미식가로 알려져 있다. '맛잘알'로 이 세상 모든 미식을 맛보기 위해 오래 줄서기도 두려워하지 않는 권율이 이번엔 어떤 맛집을 발굴해올지 그의 선택에 관심이 쏠린다.

함께하는 윤두준은 '식샤님' 캐릭터에 걸맞게 맛있는 음식 맛보기는 기본, 직접 만들어 먹는 것도 즐기는 '요섹남'이다. 털털할 것만 같은 그가 음식에서는 깐깐함을 발휘하며 맛집 검증에 나설 예정이어서 그가 선보일 반전 매력에 더욱 기대가 모인다. 함께 호흡을 맞추며 친분을 쌓은 권율과 윤두준이 맛총사로 합류한 가운데, '맛총사' 트리오에서 남은 1자리의 주인공은 누구일지 그 정체에도 궁금증이 쏠리고 있다.

한편, 리얼 현지의 맛을 리얼로 찾아 떠나는 우당탕탕 맛집 여정기 '뚜벅이 맛총사'는 오는 8월 채널S와 라이프타임에서 만날 수 있다.



유정민 텐아시아 기자 hera20214@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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