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주차 주말 박스오피스

'밀수'는 바다에 던져진 생필품을 건지며 생계를 이어가던 사람들 앞에 일생일대의 큰 판이 벌어지면서 휘말리는 해양범죄활극. 입소문이 잘 난데다가 배우 김혜수, 염정아, 조인성 등 배우들의 시너지가 좋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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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원하게 터졌다! '밀수', 주말 117만 관객 동원 [TEN무비차트]](https://img.hankyung.com/photo/202307/BF.33891291.1.jpg)
4위는 '명탐정코난: 흑철의 어영'(감독 타치카와 유즈루, 이하 '명탐정코난26')이 이름을 올렸다. 같은 기간 8만9411명 관객이 관람했고 58만216명 관객이 봤다. '
5위는 영화 '바비'(감독 그레타 거윅)로 8만1146명이 관람, 43만2340명 누적 관객을 기록했다. 북미에서 큰 반향을 얻으며 흥행 중인 '바비'는 국내에서는 좀처럼 힘을 쓰지 못하고 부진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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