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날 김소현은 거짓말을 판독할 수 있는 능력을 지닌 목솔희 역을 맡았다. 이와 관련해 “연기할 때는 내 안에서 판독이 된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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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소현은 “모든 말이 거짓인지 아닌지로만 판단이 되니까”라고 짚었다. 또 “그러다 보니까 주변에 사람이 점점 없어지고 마음을 못열겠다. 그래서 외로워지겠더라”고 덧붙였다.
'소용없어 거짓말'은 거짓말이 들려서 설렘이 없는 라이어 헌터 목솔희(김소현 분)와 비밀을 가진 천재 작곡가 김도하(황민현 분)가 만나 펼치는 거짓말 제로, 설렘 보장 로맨틱 코미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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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용없어 거짓말'은 오는 31일(월) 오후 8시 50분 첫 방송된다.
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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