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릭스(Netflix)가 김우빈, 김성균 주연의 액션 코미디 영화 '무도실무관'(감독 김주환)의 제작을 확정했다.
'무도실무관'은 태권도, 검도, 유도 합이 9단인 ‘이정도’(김우빈)가 범죄를 감지하는 촉과 무도 실력을 알아본 보호관찰관 ‘김선민’(김성균)과 함께 전자발찌 대상자들을 감시하고 범죄를 예방하는 ‘무도실무관’ 일을 하게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액션 코미디 영화.
영화의 제목인 '무도실무관'은 재범 위험이 높아 보호관찰 처분을 받은 전자발찌 대상자들을 감시하고 범죄를 예방해서 시민의 안전을 지키는 일을 하는 이들을 일컫는다. 보호관찰관과 함께 2인 1조로 움직이며 보호관찰관에게 닥칠 위험을 막고 범죄자를 제압하는 것도 ‘무도실무관’의 몫.
배우 김우빈은 '무도실무관'에서 아버지가 하는 ‘먼치킨’의 배달하는 와중에도 힘든 사람을 보면 지나치지 못하는 청년 ‘이정도’를 연기한다. 평범하고 속 편한 젊은이지만 태권도, 검도, 유도 전부 검은 띠, 각 3단으로 합이 9단인 무도 실력자이기도 하다. ‘이정도’가 우연히 전자발찌를 찬 범죄자의 공격을 받던 무도실무관을 구해준 뒤 대타로 5주간 무도실무관 일을 하게 되면서 본격적인 이야기가 시작된다.
배우 김성균은 사람들에게 도움이 되는 일을 하고 싶어 전자발찌를 찬 강력범들을 관리하는 보호관찰관이 된 ‘김선민’을 연기한다. 임시로 파트너가 된 ‘이정도’의 재능과 촉을 알아보고 그에게 본격 ‘무도실무관’이 될 것을 권하는 인물. ‘김선민’의 사명감과 노하우는 단숨에 범죄자를 제압하는 무도 실력과 깡을 가진 ‘이정도’와 만나 최고의 호흡으로 이어진다.
영화 '청년 경찰'에 이어 글로벌 1위를 달성한 넷플릭스 시리즈 '사냥개들'까지 연출했던 바 있는 김주환 감독이기에 '무도실무관'의 업그레이드된 액션과 코미디가 표현될 예정.
'지옥', 'D.P.', '정이' 등으로 넷플릭스와 협업해 온 클라이맥스 스튜디오의 신작이다. ‘무도실무관’이라는 신선한 소재, 김우빈과 김성균의 만남, 강렬한 액션과 유쾌한 웃음으로 기대를 높인다.
영화 '무도실무관'은 넷플릭스를 통해 공개된다.
이하늘 텐아시아 기자 greenworld@tenasia.co.kr
'무도실무관'은 태권도, 검도, 유도 합이 9단인 ‘이정도’(김우빈)가 범죄를 감지하는 촉과 무도 실력을 알아본 보호관찰관 ‘김선민’(김성균)과 함께 전자발찌 대상자들을 감시하고 범죄를 예방하는 ‘무도실무관’ 일을 하게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액션 코미디 영화.
영화의 제목인 '무도실무관'은 재범 위험이 높아 보호관찰 처분을 받은 전자발찌 대상자들을 감시하고 범죄를 예방해서 시민의 안전을 지키는 일을 하는 이들을 일컫는다. 보호관찰관과 함께 2인 1조로 움직이며 보호관찰관에게 닥칠 위험을 막고 범죄자를 제압하는 것도 ‘무도실무관’의 몫.
배우 김우빈은 '무도실무관'에서 아버지가 하는 ‘먼치킨’의 배달하는 와중에도 힘든 사람을 보면 지나치지 못하는 청년 ‘이정도’를 연기한다. 평범하고 속 편한 젊은이지만 태권도, 검도, 유도 전부 검은 띠, 각 3단으로 합이 9단인 무도 실력자이기도 하다. ‘이정도’가 우연히 전자발찌를 찬 범죄자의 공격을 받던 무도실무관을 구해준 뒤 대타로 5주간 무도실무관 일을 하게 되면서 본격적인 이야기가 시작된다.
배우 김성균은 사람들에게 도움이 되는 일을 하고 싶어 전자발찌를 찬 강력범들을 관리하는 보호관찰관이 된 ‘김선민’을 연기한다. 임시로 파트너가 된 ‘이정도’의 재능과 촉을 알아보고 그에게 본격 ‘무도실무관’이 될 것을 권하는 인물. ‘김선민’의 사명감과 노하우는 단숨에 범죄자를 제압하는 무도 실력과 깡을 가진 ‘이정도’와 만나 최고의 호흡으로 이어진다.
영화 '청년 경찰'에 이어 글로벌 1위를 달성한 넷플릭스 시리즈 '사냥개들'까지 연출했던 바 있는 김주환 감독이기에 '무도실무관'의 업그레이드된 액션과 코미디가 표현될 예정.
'지옥', 'D.P.', '정이' 등으로 넷플릭스와 협업해 온 클라이맥스 스튜디오의 신작이다. ‘무도실무관’이라는 신선한 소재, 김우빈과 김성균의 만남, 강렬한 액션과 유쾌한 웃음으로 기대를 높인다.
영화 '무도실무관'은 넷플릭스를 통해 공개된다.
이하늘 텐아시아 기자 greenworld@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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