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송지효가 SBS '런닝맨'에서 젊은이로 급부상한 가운데, 새로운 신조어를 탄생시켰다.
23일 방송하는 SBS '런닝맨'에서는 경주 수학여행의 첫날 밤 비하인드가 공개된다.
이날은 유재석이 기획한 경주 여행으로 수학여행 감성을 살려 본격 여행 전날 밤 유스호스텔에 멤버들이 모였다. 과거 수학여행의 메카였던 경주에서 향수를 자극하는 유스호스텔을 보자 멤버들은 "예전에 진짜 이런 곳에서 잤는데", "기분이 이상해. 너무 오랜만이다"라며 들뜬 모습을 감추지 못했다.
편한 옷으로 갈아입은 멤버들은 방에 모여 "이런 곳 오니까 진짜 수학여행 온 것 같다", "예전엔 이런 방에서 30명 넘게 모여 잤다"라고 옛 수학여행 이야기보따리를 풀어놓으며 노가리 타임에 불을 지폈다고. 사랑꾼 전소민은 "어렸을 때 남자친구와"라며 추억 연애담을 털어놓아 눈길을 끌었다.
최근 '젊은이'로 급부상한 송지효는 '수학여행 맞춤' 새로운 신조어를 탄생시켜 현장을 초토화했다는 후문. 끝나지 않은 추억 토크에 결국 방 주인인 지석진은 교관에 빙의해 "이제 제발 나가"라고 절규하는 상황까지 이어졌다.
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23일 방송하는 SBS '런닝맨'에서는 경주 수학여행의 첫날 밤 비하인드가 공개된다.
이날은 유재석이 기획한 경주 여행으로 수학여행 감성을 살려 본격 여행 전날 밤 유스호스텔에 멤버들이 모였다. 과거 수학여행의 메카였던 경주에서 향수를 자극하는 유스호스텔을 보자 멤버들은 "예전에 진짜 이런 곳에서 잤는데", "기분이 이상해. 너무 오랜만이다"라며 들뜬 모습을 감추지 못했다.
편한 옷으로 갈아입은 멤버들은 방에 모여 "이런 곳 오니까 진짜 수학여행 온 것 같다", "예전엔 이런 방에서 30명 넘게 모여 잤다"라고 옛 수학여행 이야기보따리를 풀어놓으며 노가리 타임에 불을 지폈다고. 사랑꾼 전소민은 "어렸을 때 남자친구와"라며 추억 연애담을 털어놓아 눈길을 끌었다.
최근 '젊은이'로 급부상한 송지효는 '수학여행 맞춤' 새로운 신조어를 탄생시켜 현장을 초토화했다는 후문. 끝나지 않은 추억 토크에 결국 방 주인인 지석진은 교관에 빙의해 "이제 제발 나가"라고 절규하는 상황까지 이어졌다.
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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