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승현 어머니 백옥자가 며느리 장정윤과 팔씨름에서 이겼다.
19일 유튜브 채널 김승현가족에는 '어머님. 저 무시하지마세요.. ㅣ 장정윤 며느리 vs 백옥자 여사 팔씨름'라는 영상이 게시됐다.
백옥자와 장정윤은 함께 깍두기를 담궜다. 무를 썰던 장정윤은 "자르는 게 보통일이 아니다"며 어려워했다. 백옥자는 "젊은 애가 어떻게 하냐"고 걱정했다. 장정윤은 "어머님은 잘 썬다. 저는 맨날 노트북하다 보니 (손목이 안 좋다)"고 했다. 백옥자는 "나도 나이를 먹으니까 힘들다. 옛날에는 일도 아니었다"며 "아파서 어떡하냐. 젊었을 때 관리 잘 해야한다. 병원 가봐라"고 말했다. 장정윤은 "제가 그래도 나이가 어린데 어머님보다 건강하지 않겠나"라고 전했다.
대화를 듣던 김승현은 "장씨 집안이 통뼈다. 키보드 치면 키보드 막 튕겨져 나가고 그런다"고 증언했다. 그러면서 "둘이 통뼈 대결 해봐라"고 제안했다. 백옥자와 장정윤은 팔씨름을 시작했다. 두 사람은 양보 없이 온힘을 다했다. 팔 근육이 드러날 정도였다. 경기 결과는 백옥자의 승리였다. 장정윤은 "손자국 난 거 봐라. 일부러 누가 이렇게 져주냐. 멍들겠다"며 하소연했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19일 유튜브 채널 김승현가족에는 '어머님. 저 무시하지마세요.. ㅣ 장정윤 며느리 vs 백옥자 여사 팔씨름'라는 영상이 게시됐다.
백옥자와 장정윤은 함께 깍두기를 담궜다. 무를 썰던 장정윤은 "자르는 게 보통일이 아니다"며 어려워했다. 백옥자는 "젊은 애가 어떻게 하냐"고 걱정했다. 장정윤은 "어머님은 잘 썬다. 저는 맨날 노트북하다 보니 (손목이 안 좋다)"고 했다. 백옥자는 "나도 나이를 먹으니까 힘들다. 옛날에는 일도 아니었다"며 "아파서 어떡하냐. 젊었을 때 관리 잘 해야한다. 병원 가봐라"고 말했다. 장정윤은 "제가 그래도 나이가 어린데 어머님보다 건강하지 않겠나"라고 전했다.
대화를 듣던 김승현은 "장씨 집안이 통뼈다. 키보드 치면 키보드 막 튕겨져 나가고 그런다"고 증언했다. 그러면서 "둘이 통뼈 대결 해봐라"고 제안했다. 백옥자와 장정윤은 팔씨름을 시작했다. 두 사람은 양보 없이 온힘을 다했다. 팔 근육이 드러날 정도였다. 경기 결과는 백옥자의 승리였다. 장정윤은 "손자국 난 거 봐라. 일부러 누가 이렇게 져주냐. 멍들겠다"며 하소연했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