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마무+ / 사진제공=알비더블유(RBW)
마마무+ / 사진제공=알비더블유(RBW)
마마무+(마마무 플러스)가 선공개곡으로 아이튠즈 톱 송 차트에서 좋은 성적을 거뒀다.

지난 18일 선공개된 마마무+(솔라, 문별)의 미니 1집 'TWO RABBITS'(투 래빗츠)의 수록곡 '지구에 혼자 남게 된다면 (Save Me)'은 발매 직후 대만, 싱가포르, 캄보디아, 브루나이 다루살람 1위를 포함 전 세계 10개 국가 및 지역 아이튠즈 톱 송 차트 TOP10에 진입했다. 이 곡은 또한 월드와이드 아이튠즈 톱 송 차트 14위에 올랐다.

노래를 들은 팬들은 "분위기, 목소리, 감성, 화음, 미모 다 아름답다", "지구에 혼자 남게 된다면 마마무+ 노래만 들어야지", "지구인 모두가 들어봐야 하는 곡", "청량한 보컬과 낭만적인 노랫말이 머리에 계속 맴돈다", "음색 최고다", "선공개곡이 이 정도라니. 타이틀곡 기대된다" 등 호평을 쏟아냈다.
마마무+ / 사진제공=알비더블유(RBW)
마마무+ / 사진제공=알비더블유(RBW)
'지구에 혼자 남게 된다면 (Save Me)'은 지구에 홀로 남겨진 상황에 외로움을 빗대어 표현한 곡으로, 대사를 주고받는 듯한 두 사람의 보컬 합이 돋보인다. 여름에 어울리는 멤버들의 청량한 음색과 아름다운 화음이 깊은 여운을 선사한 가운데, 뮤직비디오에는 마마무+의 비주얼 시너지까지 담겨 팬들의 호응을 이끌었다.

마마무+는 내달 3일 미니 1집 'TWO RABBITS'를 발매한다.

김세아 텐아시아 기자 haesmik@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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