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상을 통해 큐는 "배우 박보검님에게 지목을 받아 '2023 아이스버킷 챌린지'에 참여하게 되었다"고 밝히며 "루게릭요양병원이 건립될 때까지 여러분의 따뜻한 관심이 필요하다. 대한민국 첫 번째 루게릭요양병원 건립을 위해 응원해주세요"라는 멘트와 함께 얼음물을 맞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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큐가 참여한 '아이스버킷 챌린지'는 근위축성측삭경화증(ALS·루게릭병) 환자와 그 가족들을 돕기 위한 릴레이 기부 캠페인이다. 2014년 시작되어 전 세계에 확산된 이 캠페인은 참가를 원하는 사람이 SNS에 24시간 내 얼음물을 뒤집어쓰는 동영상을 올린 뒤 다음 도전자 세 명을 지목해 기부를 이어가는 방식으로 진행되고 있다.
김세아 텐아시아 기자 haesmik@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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