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남궁민의 사극으로 돌아오는 가운데, 멜로 눈빛이 설렘을 유발한다.
10일 MBC 새 금토드라마 '연인' 측은 남궁민의 스틸을 공개했다. '연인'은 병자호란을 겪으며 엇갈리는 연인들의 사랑과 백성들의 생명력을 다룬 휴먼역사멜로 드라마. '제왕의 딸, 수백향', '역적: 백성을 훔친 도적'의 황진영 작가와 '검은태양'의 김성용 감독이 의기투합했다.
남궁민이 10년 만에 사극에 복귀한다. 그는 오랜만에 멜로 연기를 펼칠 예정. 공개된 사진 속 남궁민은 흩날리는 눈을 맞으며 누군가를 바라보고 있다. 찰나를 포착한 것은 물론, 특정한 상황이 드러나지 않은 사진임에도 남궁민은 오직 눈빛과 표정만으로 애절하고 아련한 감정선을 보여주며 보는 사람의 마음을 흔든다. 남궁민의 이토록 애틋한 눈빛을 받은 사람은 누구인지, 그가 '연인'을 통해 보여줄 깊고도 가슴 시린 사랑은 무엇인지 궁금하고 기대를 모은다.
남궁민은 '연인'에서 어느 날 갑자기 능군리 사교계에 나타난 미스터리한 남자 이장현 역을 맡았다. 이장현은 천연스러운 장난기 속에 누구에게도 밝히지 못할 어두운 속내를 지닌 복잡한 인물. 아무것도 사랑하지 않았기에 그 어떤 것에도 진심을 주지 않았던 이장현은 한 여인을 알게 된 후, 예상 못한 운명의 문을 열게 된다.
제작진에 따르면 '연인' 남자 주인공 이장현은 지성미, 남성미는 물론 미스터리함과 사랑하는 여자를 향한 순정까지 지닌 인물이다. 이토록 매력적인 캐릭터는 남궁민의 대체 불가 연기력, 강력한 흡인력과 만나 극강의 매력을 터뜨릴 것으로 예상된다.
'연인' 제작진은 "남궁민은 첫 촬영부터 한없이 끌릴 수밖에 없는 남자 이장현 그 자체였다. 순간적인 집중력과 몰입도는 물론, 카리스마와 리더십까지 완벽했다. 왜 남궁민이 믿고 보는 배우인지, 왜 대한민국 최고의 배우인지 실감할 수밖에 없었다. 시청자 여러분도 남궁민의 연기와 매력에 빠지게 될 것이다. 많은 관심과 기대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연인'은 오는 8월 4일 오후 9시 50분 첫 방송 된다.
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10일 MBC 새 금토드라마 '연인' 측은 남궁민의 스틸을 공개했다. '연인'은 병자호란을 겪으며 엇갈리는 연인들의 사랑과 백성들의 생명력을 다룬 휴먼역사멜로 드라마. '제왕의 딸, 수백향', '역적: 백성을 훔친 도적'의 황진영 작가와 '검은태양'의 김성용 감독이 의기투합했다.
남궁민이 10년 만에 사극에 복귀한다. 그는 오랜만에 멜로 연기를 펼칠 예정. 공개된 사진 속 남궁민은 흩날리는 눈을 맞으며 누군가를 바라보고 있다. 찰나를 포착한 것은 물론, 특정한 상황이 드러나지 않은 사진임에도 남궁민은 오직 눈빛과 표정만으로 애절하고 아련한 감정선을 보여주며 보는 사람의 마음을 흔든다. 남궁민의 이토록 애틋한 눈빛을 받은 사람은 누구인지, 그가 '연인'을 통해 보여줄 깊고도 가슴 시린 사랑은 무엇인지 궁금하고 기대를 모은다.
남궁민은 '연인'에서 어느 날 갑자기 능군리 사교계에 나타난 미스터리한 남자 이장현 역을 맡았다. 이장현은 천연스러운 장난기 속에 누구에게도 밝히지 못할 어두운 속내를 지닌 복잡한 인물. 아무것도 사랑하지 않았기에 그 어떤 것에도 진심을 주지 않았던 이장현은 한 여인을 알게 된 후, 예상 못한 운명의 문을 열게 된다.
제작진에 따르면 '연인' 남자 주인공 이장현은 지성미, 남성미는 물론 미스터리함과 사랑하는 여자를 향한 순정까지 지닌 인물이다. 이토록 매력적인 캐릭터는 남궁민의 대체 불가 연기력, 강력한 흡인력과 만나 극강의 매력을 터뜨릴 것으로 예상된다.
'연인' 제작진은 "남궁민은 첫 촬영부터 한없이 끌릴 수밖에 없는 남자 이장현 그 자체였다. 순간적인 집중력과 몰입도는 물론, 카리스마와 리더십까지 완벽했다. 왜 남궁민이 믿고 보는 배우인지, 왜 대한민국 최고의 배우인지 실감할 수밖에 없었다. 시청자 여러분도 남궁민의 연기와 매력에 빠지게 될 것이다. 많은 관심과 기대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연인'은 오는 8월 4일 오후 9시 50분 첫 방송 된다.
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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