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라조 원흠, 비연예인 연인과 8월 백년가약 [TEN이슈]
노라조 원흠이 오는 8월 결혼한다.

노라조 측은 오늘(6일) 텐아시아에 "오는 8월 20일 원흠이 서울 모처에서 비연예인 연인과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라고 밝혔다.

원흠의 예비신부는 비연예인으로, 3년전 지인의 소개로 알게된 이후 지난해 말부터 연인 관계로 발전한 것으로 전해졌다.

원흠은 2018년 이혁이 떠난 후 공백이 생긴 노라조에 합류했다. 합류 전에는 일본 유명 성인 배우 아오이 소라와 프로젝트 그룹 ‘잼’(JAM)으로 활동한 바 있다. 또한 중국에서도 약 10년간 활동했다.

원흠이 소속된 노라조는 지난 4일 신곡 ‘일개미도 가끔은 혼자 있고 싶다’와 ‘리브 미 얼론’(Leave me alone)을 수록한 새 미니앨범을 발매했다.

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