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엠넷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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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GHTSUM(라잇썸) 상아는 ‘퀸덤퍼즐’에서 매력을 한껏 발산했다.

지난 4일 방송된 Mnet ‘퀸덤퍼즐’에서 LIGHTSUM(라잇썸)의 상아는 리믹스 배틀에서 완벽한 퍼포먼스를 펼쳐레전드 무대를 탄생시켰다.

이날 상아는 휘서,리이나, 파이와 함께 ‘레드퀸’ 팀으로 리믹스 배틀을 준비했다. 연습 기간 동안 ‘레드퀸‘ 멤버들의의견이 조율되지 않자 상아는 객관적이면서도 중립적인 모습으로 강한 리더십을 보였다.

이후 상아가 속한 ‘레드퀸’은 블랙핑크의 ’Shut Down’을 그들만의 스타일로 무대를 꾸며 시선을 사로잡았다. 등장부터 다크한 분위기를 내뿜은 상아는 강렬한 랩을 선사하며 귀를 사로잡아끌었고, 카리스마 넘치는 눈빛과 퍼포먼스가 더해져 ‘멋쁨’ 폭발하는 인상적인 무대를 완성했다.

마지막으로 상아는 3차 경연인 ‘올라운더 배틀‘에서 ‘퍼즐팀’을 고르며 새로운 멤버들과 어떤 무대를 펼칠지 기대가 모아진다.

한편, LIGHTSUM(라잇썸) 상아가 출연하는 Mnet ‘퀸덤퍼즐’은 매주 화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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