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MBC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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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유와 권혁수가 절친 케미로 완벽한 발품 팔기에 도전한다.


오는 6일 방송되는 MBC ‘구해줘! 홈즈’에서는 결혼을 앞둔 헬스트레이너 예비부부의 신혼집 구하기가 펼쳐진다.


이날 방송에는 결혼을 앞둔 예비부부가 의뢰인으로 등장한다. 이들은 2년 연애 후 결혼을 앞두고 있으며, 예비 신랑은 헬스트레이너, 예비 신부는 운동마니아라고 한다. 직업의 특성상 발품 팔 시간이 부족하다고 밝힌 예비부부는 수인분당선 한티역까지 40분 이내의 서울시와 성남시 매물을 바랐다. 또, 예비부부는 방 2개 이상의 아파트 매물을 희망했으며, 홈 트레이닝 공간을 바랐다. 예산은 매매가 최대 8억 원대까지 가능하다고 밝혔다.


덕팀에서는 가수 소유와 권혁수가 출격한다. 두 사람은 한 동네에 사는 연예계 절친으로, 소유가 최근 절친 권혁수를 만날 틈도 없이 바빠진 사연이 있다고 밝혀 궁금증을 자아낸다.


덕팀의 두 사람은 성남시 창곡동 위례신도시로 향한다. 대치동 한티역까지 대중교통으로 30분 소요되는 곳으로 인프라의 끝판왕 ‘위례 중앙광장’이 바로 매물 바로 앞에 있다고 한다. 두 사람이 소개한 매물은 주거형 오피스텔로 우드톤의 인테리어는 흠잡을 곳이 없다고 한다.


또, ‘홈 트레이닝’하기 좋은 방을 발견한 두 사람은 예비부부를 대신해 ‘홈트’에 도전한다. 권혁수가 “코어에 힘이 부족하다.”라고 말하자, 소유는 ‘플랭크’ 자세를 추천하며 직접 지도에 나선다. 이를 지켜보던 복팀의 줄리엔 강은 “저는 저 정도 자세면 자요.”라고 말해 웃음을 유발한다.


한편 헬스트레이너 부부의 신혼집 구하기는 오는 6일 오후 10시 MBC ‘구해줘! 홈즈’에서 공개된다.



유정민 텐아시아 기자 hera20214@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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