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미소에 韓 손하트 날린 톰 크루즈, 11번째 내한도 '특급 팬서비스'
할리우드 배우 톰 크루즈가 11번째 내한에서 한국 팬들을 다시 만나 기쁨의 인사를 나눴다.

영화 '미션 임파서블: 데드 레코닝 PART ONE'(감독 크리스토퍼 맥쿼리, 이하 '이션 임파서블7')의 배우 톰 크루즈와 크리스토퍼 맥쿼리 감독이 지난 28일 한국 팬들의 뜨거운 환영을 받으며 입국했다.
꽃미소에 韓 손하트 날린 톰 크루즈, 11번째 내한도 '특급 팬서비스'
꽃미소에 韓 손하트 날린 톰 크루즈, 11번째 내한도 '특급 팬서비스'
입국을 마친 톰 크루즈와 크리스토퍼 맥쿼리 감독은 약 100여 명의 팬에게 둘러싸여 반가운 재회의 인사를 건넸다. 톰 크루즈는 지난해 영화 '탑건: 매버릭' 이후 1년 만에 한국을 재방문하며 팬들에게 일일이 인사를 건네고 사진을 찍어주는 등 특급 팬서비스를 선보이며 한국에 대한 무한한 애정을 뽐냈다.

'미션 임파서블: 폴아웃' 이후 5년 만에 한국에 함께 방문한 크리스토퍼 맥쿼리 감독 역시 공항에 나온 팬들에게 직접 감사 인사를 전하고, 사인을 해주며 프로내한러다운 면모를 보여줬다.
꽃미소에 韓 손하트 날린 톰 크루즈, 11번째 내한도 '특급 팬서비스'
꽃미소에 韓 손하트 날린 톰 크루즈, 11번째 내한도 '특급 팬서비스'
이들은 헤일리 앳웰, 사이먼 페그, 바네사 커비, 폼 클레멘티에프와 함께 29일 프레스 컨퍼런스와 레드카펫을 통해 한국 언론과 팬들을 한 뼘 더 가까이에서 만나 평생 잊을 수 없는 특별한 시간을 선물할 예정.

'미션 임파서블7'은 모든 인류를 위협할 새로운 무기가 잘못된 자의 손에 넘어가지 않도록 추적하던 에단 헌트(톰 크루즈)와 IMF팀이 미스터리하고 강력한 적을 만나게 되면서 팀의 운명과 임무 사이 위태로운 대결을 펼치는 액션 블록버스터.

오는 7월 12일 개봉.


최지예 텐아시아 기자 wisdomart@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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