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마비노기 유튜브 영상 캡처)
(사진=마비노기 유튜브 영상 캡처)



최예나가 인기 온라인게임의 새 얼굴이 됐다.

28일 소속사는 “최예나가 넥슨 온라인게임 ‘마비노기’의 모델로 발탁됐다”고 밝혔다.

이에 앞서 최근 마비노기 공식 유튜브 채널에 ‘PROCEED 업데이트 COMING SOON!’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영상 속 최예나는 귀여운 시골소녀로 변신해 밭일을 하고 있다. 이때 의문의 목소리가 “위험에 빠진 이 세계를 구해야 하는데”라며 최예나를 소환했다.


이에 최예나는 “아니 꼭 세상을 구해야 해요? 이렇게 알바만 해도 난 잘 사는데?”라고 아르바이트에 진심인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최예나는 최근 무선 이어폰 모델, 헤어 케어 브랜드 앰배서더에도 발탁되는 등 광고계 잇단 러브콜을 받으며 대세 존재감을 드러냈다.


또한 최예나는 지난 27일 발매된 신보 ‘HATE XX(헤이트 엑스엑스)’를 통해 화려하게 본업 복귀에 성공했다.

한편 최예나는 앞으로도 국내외는 물론 다양한 분야를 오가며 활약할 전망이다.



차혜영 텐아시아 기자 kay33@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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