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SBS FiL, SBS M)
(사진=SBS FiL, SBS M)



멜로망스의 김민석이 제2의 정준하를 예고했다.

최근 진행된 SBS미디어넷 유튜브 채널 THE K-POP ‘스타맛세권 먹어보쇼’ 첫 회에서 정준하, 다나카, 김민석, 그룹 뉴이스트 출신 렌은 닭 특수부위, 경양식 돈까스 맛집에 이어 한우 퓨전 코스 요리 맛집을 찾았다.

이날 네 사람은 맛집 투어를 하며 먹방 퍼레이드를 펼쳤다. 김민석은 처음 접하는 음식도 주저 없이 맛을 보며 폭풍 먹방을 즐기는 동시에 음식이 나오자마자 그 누구보다 빨리 먹는 모습으로 스피드까지 자랑해 정준하, 다나카, 렌을 놀라게 했다.

김민석의 먹방을 지켜본 정준하는 “(김민석이)계속 빨리 먹으니까 우리가 먹기도 전에 이미 다 먹은 상태가 된다. 정말 스피드하게 먹는다”라고 감탄한다.

다나카 역시 “김민석은 조금만 다듬으면 제2의 정준하 될 것 같다”고 말해 김민석을 폭소케 했다.

한편 ‘스타맛세권 먹어보쇼’는 매주 (금) 오후 7시 유튜브 채널 THE K-POP에서 선공개되며 오는 29일 (목) 오 10시 SBS FiL과 SBS M에서 첫 방송된다.



차혜영 텐아시아 기자 kay33@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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