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다해가 가수 세븐과의 신혼여행 중인 모습을 공유했다.
이다해는 23일 "오늘은 뭐 할까~? 하다가 보트 타고 갔던 이곳!"이라고 적었다.
이어 그는 "눈에 담기 아까울 정도로 아름다웠던 프라이빗 아일랜드 투어. 바다색이 참으로 예쁘다"라고 덧붙였다.
함께 공개한 사진 속에는 세븐과 신혼여행을 즐기고 있는 이다해의 모습이 담겼다. 이다해와 세븐은 그림 같은 바다를 배경으로 손을 마주 잡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이다해, 세븐의 그림 같은 비주얼과 배경까지 한 폭의 그림을 연상케 한다. 신혼여행 중인 두 사람은 미소만 봐도 행복감이 느껴지는 모습으로 미소를 유발하고 있다.
여기에 이다해는 여배우 미모를 마음껏 뽐내고 있어 감탄을 자아낸다.
한편 이다해와 세븐은 지난 6일 결혼식을 올렸다.
정다래 텐아시아 기자 dalea20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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