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효리, 이상순 부부가 스위스로 여행을 떠났다.
이효리는 9일 별다른 멘트 없이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함께 공개한 사진 속에는 이상순과 여행 중인 이효리의 모습이 담겼다. 한 음식점을 찾은 두 사람은 카메라를 바라보며 환한 미소를 짓고 있다.
두 사람의 다정한 모습이 보는 이들까지 기분 좋게 한다. 또 이상순은 이효리가 산책 중인 모습을 줌 카메라로 포착했다. 멀리서 이상순을 바라보고 있는 이효리의 모습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한편 이효리는 2013년 기타리스트 이상순과 결혼했다.
차혜영 텐아시아 기자 kay33@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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