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에스더블유엠피)
(사진=에스더블유엠피)

배우 김유미가 ‘이번 생도 잘 부탁해’에 특별출연한다.


tvN 새 토일드라마 ‘이번 생도 잘 부탁해’는 전생을 기억하는 인생 19회차 반지음이 꼭 만나야만 하는 문서하를 찾아가면서 펼쳐지는 저돌적 환생 로맨스.

극 중 김유미는 신혜선 전생 김시아의 어머니, 유선의 젊은 시절을 연기한다. 유복한 집안에서 행복한 가정을 이루며 살았지만 딸 주원이 갑자기 사고를 당한 후 자책과 분노로 세월을 보내게 되는 인물.

김유미는 입체적인 인물인 유선 역을 맡아 강렬한 인상을 남길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데뷔 이후 대체불가의 존재감과 탄탄한 연기력으로 대중의 큰 사랑을 받아 온 김유미는 방송과 영화를 넘나들며 다양한 캐릭터와 작품들에 도전하고 있다.


한편 ‘이번 생도 잘 부탁해’는 오는 17일(토) 오후 9시 20분 첫 방송된다.


차혜영 텐아시아 기자 kay33@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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