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윤승아 채널
사진=윤승아 채널
출산이 임박한 배우 윤승아가 본격적인 출산 준비에 돌입했다.

4일 윤승아는 자신의 채널 '승아로운'에 "육아 용품 준비"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이날 공개된 영상 속 윤승아는 출산이 얼마 남지 않자 육아템 추천을 받았다. 그는 "출산 육아템들이 진짜 너무 많더라. 저도 찾아보고 있는데 너무 종류도 많고 어렵다"고 조언을 구했다.

이후 그는 지인들이 보내준 육아용품들을 언박싱 했다. 윤승아는 "갑작스럽게 집에 택배가 엄청나게 쌓였다. 백지영 언니가 젬마(태명) 선물을 한가득 보여주셨다"며 택배를 열어봤다. 택배 속에는 가재손수건, 젖병, 의자, 장난감 등이 있었다.

아기 의자 선물에 윤승아는 “우리 젬마가 여기에 앉으려면 몇 달이 있어야 하나”라고 엄마의 궁금증을 드러내며 “여기에 들어간다는 것 자체가 너무 조그맣다”라고 놀라워했다.

윤승아는 "어색하다. 신기하다. 우리집에 이런게 생길줄이야. 국민템들이 하나둘 집으로 도착하고 있다. 지인들이 선물해줘서. 귀하게 쓰겠다"고 감사 인사를 전했다. 이어 "이렇게 우리 젬마는 또 선물 받았다. 얼른 태어나서 빨리 이걸 사용할수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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