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박지현, 충격적인 양치 습관…"입에 바로 치약 짜" 폭로에 발칵 ('트랄랄라')](https://img.hankyung.com/photo/202306/BF.33603253.1.jpg)
이어 박지현은 무심하게 빨래를 개 무심하게 옷장에 정리한 후 공복 근력 운동에 나섰다. 무거운 아령을 들고 스쾃부터 팔운동, 푸시업까지 폭풍 운동을 이어가며 다부진 몸매를 과시했다. 이에 트롯 브라더스는 "진짜 멋있다", "상남자 같다", "대박"이라며 감탄사를 연발하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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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닝 루틴을 마친 박지현은 김밥 만들기에 도전했다. 어머니와 영상 통화를 통해 "재료를 아끼지 않는다"라는 특급 노하우를 전수받은 박지현은 야무진 김밥 말기 실력을 선보였다. 뿐만 아니라 능숙한 칼질 실력까지 선보여 모두를 놀라게 만들기도. 박지현은 본인이 만든 김밥을 먹어보더니 "진짜 맛있다!"라며 셀프 감탄하기도 했다.
박지현이 김밥 도시락을 들고 찾아간 사람은 오피스텔 관리소장님이었다. 상경했을 때 처음으로 사귄 친구였다고. 외롭고 위축된 서울살이에 매일 소장님을 찾아가 함께 밥도 먹고 커피도 마시며 외로움을 달래고 위로도 얻었다는 박지현. 두 사람의 특별한 우정과 인연이 뭉클한 감동을 선사한 순간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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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기는 짬뽕쏭' 코너에서는 MC 장윤정이 깜짝 용병으로 투입, 소름 끼치는 황금귀 능력을 발휘하며 안방에 꿀잼을 안겼다. 장윤정은 뽕팀과 짝팀에 각각 용병으로 투입돼 전주 1초만 듣고도 아무도 듣지 못한 노래를 혼자 맞히며 소름을 유발했다. 이에 장윤정 또한 "진짜 재밌다. 나 초 흥분 상태다. 나도 닭살 돋았어!"라고 해 폭소를 자아내기도.
또한 참참참 게임 후 진 사람에게 5초간 물총공격을 퍼붓는 '물총 쏠 수 있어' 게임도 만만치 않은 빅웃음을 투척했다. 인정사정 볼 것 없이 정수리, 얼굴 등에 물총을 쏘는 트롯 브라더스의 장난기 넘치는 모습이 웃음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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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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