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빈우가 탄탄한 근육질 몸매를 자랑했다.
김빈우는 5일 "아파트헬스장도 빨간 날이라 문 닫는 와중에 오늘 같은 날 클래스 오픈 해주시니 엄마들은 감사하고 행복할 따름"이라고 적었다.
함께 공개한 사진 속에는 운동 후 인증 사진을 촬영하고 있는 김빈우의 모습이 담겼다. 김빈우는 브라톱에 반바지 레깅스를 매치한 후 핑크 덤벨을 손에 들고 기쁜 듯 환한 미소를 짓고 있다.
무엇보다 혹독한 자기 관리로 만든 애둘맘이라고 믿기 힘든 김빈우의 탄탄한 근육질 몸매가 눈길을 사로잡는다.
이어 김빈우는 "오늘도 매운맛이었지만 #오바완 이제 울새꾸들 즐겁게 해 주러 가야지 #어린이날 #시작전운동"이라며 운동 후 만족감을 드러내 웃음을 자아낸다.
한편 김빈우는 지난 2015년 연하의 사업가와 결혼해 슬하에 1녀 1남을 두고 있다.
차혜영 텐아시아 기자 kay33@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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