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MBC)
(사진=MBC)

‘놀면 뭐하니?’ 이이경이 광기가 폭발한다.


6일 방송되는 MBC 예능 ‘놀면 뭐하니?’는 ‘보물 찾기’ 편으로, 유재석, 정준하, 하하, 신봉선, 이이경, 이미주는 수상한 전화 한 통에서 시작된 미션을 진행한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서울에서 보물 찾기 삼매경인 멤버들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혼란스러운 표정으로 돌아다니는 멤버들과 달리, 이이경은 광기의 웃음을 짓는가 하면 제작진을 향해 호들갑을 떨고 있어 과연 그가 찾은 힌트는 무엇일지 궁금증을 유발한다.


이날 이이경은 “내가 밝혀낼거야”라고 열의를 불태우며 사소한 것까지 의심의 눈빛을 띄운다. 그리고 검색을 이어가다가 멤버들 중 가장 먼저 무언가를 알아낸다고. 이이경은 “벌써 찾은 것 같은데 어떡하지?”라며 설레발을 떨어 웃음을 자아낸다.

여기에 조기 퇴근을 예감한 이이경은 추리 베테랑 유재석의 근황 체크에 들어가고, 유재석은 “네가 그래서 아마추어 소리를 듣는 거야”라고 말하면서도, 이이경의 활약에 반신반의한다고.

그렇게 이이경은 추리를 이어가던 중 서울에서 처음 가보는 장소에 도달한다고 해, 관심이 집중된다.


한편 ‘놀면 뭐하니?-보물 찾기’ 편은 6일 토요일 오후 6시 25분 방송된다.


차혜영 텐아시아 기자 kay33@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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