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손담비 SNS)
(사진=손담비 SNS)

가수 겸 배우 손담비가 민낯에도 굴욕 없는 미모를 자랑했다.

손담비는 28일 "운동하고 기절"이라고 적었다.

함께 공개한 사진 속에는 운동 후 잠이 들었던 손담비가 일어나 셀카를 촬영하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아직 자리에서 일어나지 못한 손담비는 커다란 쿠션과 한몸이 되어 미소를 유발한다.

특히 민낯이라고 믿기 힘든 손담비의 투명한 피부와 커다란 눈망울이 이목을 사로잡는다.

한편 손담비는 지난해 5월 전 스피드 스케이팅 국가대표 이규혁과 결혼했다.


차혜영 텐아시아 기자 kay33@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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