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개월 만에 30kg가 넘는 체중을 감량했지만, 1년 만에 30kg 요요가 온 작곡가 겸 가수 유재환이 다이어트 재도전을 고민하고 있다고 밝혔다.
지난 26일 방송된 Mnet, tvN 예능 ‘너의 목소리가 보여 10’ (이하 ‘너목보10’)에는 카라의 니콜, 강지영, 허영지가 출연했다.
이날 MC들은 패널 게스트를 소개하던 도중 "오늘 또 특별하게 조진웅 씨가 함께해주셨다"고 해 시선을 끌었다. 이는 요요가 심하게 온 유재환을 말한 것으로, 당사자 역시 민망한 듯 웃었다.
유재환은 "조진웅 씨도 살이 빠졌던데"라는 말에 "다시 살을 뺄까 말까 고민 중"이라고 밝혔다. 이특이 "갔다오시지 않았냐. 솔직히 언제가 좋냐"라고 하자 유재환은 "솔직히 지금이 가장 행복해요"라고 해 웃음을 더했다. 2019년 유재환은 104kg에서 4개월 만에 32kg를 감량해 큰 화제를 모았다. 이어 4kg를 더 빼 총 36kg을 감량, 아이돌 못지 않은 비주얼로 리즈시절 외모를 되찾았다.
그러나 최근 원래의 비주얼로 돌아온 유재환은 "1년 만에 한 10kg이 늘었는데, 진짜 신기한 게 살이 찌기 시작하니까 두 달 만에 20kg이 확 늘더라고"라고 요요를 고백했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지난 26일 방송된 Mnet, tvN 예능 ‘너의 목소리가 보여 10’ (이하 ‘너목보10’)에는 카라의 니콜, 강지영, 허영지가 출연했다.
이날 MC들은 패널 게스트를 소개하던 도중 "오늘 또 특별하게 조진웅 씨가 함께해주셨다"고 해 시선을 끌었다. 이는 요요가 심하게 온 유재환을 말한 것으로, 당사자 역시 민망한 듯 웃었다.
유재환은 "조진웅 씨도 살이 빠졌던데"라는 말에 "다시 살을 뺄까 말까 고민 중"이라고 밝혔다. 이특이 "갔다오시지 않았냐. 솔직히 언제가 좋냐"라고 하자 유재환은 "솔직히 지금이 가장 행복해요"라고 해 웃음을 더했다. 2019년 유재환은 104kg에서 4개월 만에 32kg를 감량해 큰 화제를 모았다. 이어 4kg를 더 빼 총 36kg을 감량, 아이돌 못지 않은 비주얼로 리즈시절 외모를 되찾았다.
그러나 최근 원래의 비주얼로 돌아온 유재환은 "1년 만에 한 10kg이 늘었는데, 진짜 신기한 게 살이 찌기 시작하니까 두 달 만에 20kg이 확 늘더라고"라고 요요를 고백했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