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펑키스튜디오)
(사진=펑키스튜디오)


‘소년판타지’의 믿고 보는 원탑 유준원이 퍼포먼스로 반전을 노린다.

글로벌 보이그룹 오디션 프로그램 MBC ‘소년판타지’ 측은 18일 오전 10시 공식 네이버TV 채널에서 오는 20일 방송되는 4회 선공개 영상을 공개한다.


‘데자부’팀은 홍성민, 유준원, 태선, 티케이, 하야토, 시류, 최민서가 모여 일명 어벤저스급 멤버들로 구성, 다른 참가자들에게 줄곧 “가장 강력한 팀이다”라고 언급받아왔다.


여기에 비주얼 투표 1, 2, 3위가 모두 모여있는 만큼 남다른 주목을 받고 있다.


2학기 비주얼 미션은 한 팀이지만 개인전 미션인 만큼 ‘데자부’ 팀 멤버들은 각자 원하는 파트를 위해 본인의 실력과 매력을 강력 어필, 숨 막히는 파트 전쟁이 펼쳐질 예정이다.


그중 본방송 전부터 뜨거운 인기를 자랑한 유준원은 태선, 티케이 등 다른 참가자들에게 원하는 파트를 빼앗긴 사연을 예고하며 더욱 궁금증이 모인다.


원하는 파트는 단 하나도 받지 못하고 파격적인 헤어 컬러와 메이크업으로 눈길을 사로잡은 유준원이 어떻게 위기를 극복하고 반전을 이뤄낼지 궁금증을 유발한다.

한편 ‘소년판타지’ 4회는 오는 20일 오후 10시 MBC와 일본 OTT 아베마(ABEMA)에서 만날 수 있다.


이준현 텐아시아 기자 wtcloud83@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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