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이혜성 SNS)
(사진=이혜성 SNS)

방송인 이혜성이 남다른 빵사랑을 드러냈다.

이혜성은 14일 "도쿄 빵집 다녀온 브이로그를 채널에 올렸어요"라고 적었다.

이어 "개인적으로 식빵도, 심지어 소금빵의 원조인 시오빵마저 우리나라 빵집에 비해 퀄리티가 좀 아쉬웠지만.. 누군가가 맥주는 '마시는 빵'이라고 했던가.. 맥주가 제일 맛있었네요"라고 덧붙였다.

함께 공개한 짧은 영상 속에는 빵을 들고 기뻐하는 이혜성의 모습이 담겼다. 이혜성은 대학생이라고 해도 믿을 앳된 동안 미모를 뽐내고 있어 놀라움을 자아낸다.

평소 빵덕후로 알려진 이혜성의 남다른 빵사랑이 보는 이들까지 미소를 짓게 한다.

한편 아나운서 출신 이혜성은 tvN '벌거벗은 세계사' 등 다양한 프로그램에 출연 중이다.


이준현 텐아시아 기자 wtcloud83@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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