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무가 허니제이가 생후 일주일 된 딸 러브의 얼굴을 최초 공개했다.
허니제이는 13일 별다른 멘트 없이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함께 공개한 사진 속에는 거울 셀카를 촬영 중인 허니제이의 모습이 담겼다. 무엇보다 허니제이의 핸드폰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허니제이의 핸드폰 손잡이에는 생후 일주일 된 딸 러브의 얼굴이 담긴 것. 허니제이를 닮아 또렷한 이목구비를 자랑하는 붕어빵 비주얼이 보는 이들의 미소를 유발한다.
한편 허니제이는 지난해 9월 한 살 연하의 패션업계 종사자 남편 정담과 결혼식을 올린 후 지난 5일 딸을 출산했다.
차혜영 텐아시아 기자 kay33@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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