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MB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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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타는 트롯맨’ 신성, 에녹, 손태진이 ‘동치미’에 출연한다.


최근 종영한 ‘불타는 트롯맨’을 통해 ‘신·에·손’이라는 애칭을 받으며 사랑받고 있는 세 남자 신성, 에녹, 손태진이 MBN ‘속 시원한 속풀이 힐링 토크쇼, 동치미’에 출격한다.


지난 8일 방송된 ‘속 시원한 속풀이 힐링 토크쇼, 동치미’ 방송 말미 이들 세 사람의 출연을 알리는 ‘불타는 트롯맨 특집’ 예고편 영상을 공개한 바 있다.


영상에서 트롯맨들은 ‘남자는 울지 않는다’를 주제로, ‘불타는 트롯맨’ 비하인드 스토리와 함께 너나 할 것 없이 트롯맨들의 숨겨왔던 흥과 끼를 마음껏 발산시키며 기대감을 증폭시킨다.


“타 방송은 첫 출연”이라는 이들은 ‘동치미’ 대기실 전격 공개, 무르익은 케미를 빛내며 감춰둔 입담 보따리를 풀어낸다. 또 땀과 열정을 쏟아냈던 뜨겁고도 치열했던 5개월간의 경연 대장정 기록들, 무대 위에선 미처 전하지 못했던 미공개 스토리와 뒷이야기도 전하며 시청자의 궁금증을 속 시원히 해결할 전망이다.


무엇보다 준우승 신성은 ‘불트’를 대표하는 초대형 머니볼을 보고 든 생각에 대해 “태진아, 나 만 원만”라고 밝혀 현장에 한바탕 웃음을 예고한다. 이에 손태진은 우승 상금 6억 원에 얽힌 사연에 대해 “사실 방송에 나가도 될지 모르겠지만”이라고 운을 떼 귀를 쫑긋하게 만든다.


또 손태진은 “아직 입금 전”이라며 톱7과의 계획을 전하며 “신성 형이 만 원만 필요하다면 뭐”라고 웃음 지어 주위에 부러움을 자아낸다.


한편 ‘신·에·손’이 출연하는 ‘동치미’는 오는 15일(토) 오후 11시 방송된다.


이준현 텐아시아 기자 wtcloud83@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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