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소녀시대 멤버 태연이 봄을 만끽했다.
태연은 3일 별다른 멘트 없이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함께 공개한 사진 속에는 하얀색 민소매에 청바지를 매치한 태연의 모습이 담겼다. 태연은 선글라스와 검은색 백으로 포인트를 줘 시크한 모습을 완성했다.
특히 따뜻해진 날씨에 벚꽃을 구경 중인 태연은 민소매로 드러난 군살 찾을 수 없는 가녀린 몸매가 눈길을 사로잡는다.
한편 태연은 tvN 예능 프로그램 '놀라운 토요일'에 출연 중이다.
차혜영 텐아시아 기자 kay33@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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