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나운서 김은비가 스포츠닥터스 홍보대사로 위촉됐다.
영어와 일본어가 가능한 김은비 아나운서는 발랄한 에너지로 인플루언서로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기도 하다.
월드미스유니버시티 코리아 수상자이기도 한 김은비 아나운서는 아나운서로서의 지적재능과 엔터테이너로서의 미모와 끼를 갖춘 보기 드문 아나테이너다.
스포츠닥터스 허준영 이사장은 "김은비 아나운서는 보기드문 인재이며 유명 크리에이터를 홍보대사로 영입하게 되어 기쁘다"고 밝혔다.
한편 스포츠닥터스는 100만 의료진, 2100만 업무협약 네트워크 회원들과 함께하는 세계 최대 국제 보건의료 NGO 단체다. 2003년 UN DPI NGO로 정식 등록된 후 지난 28년간 국내외 의료, 스포츠, 문화예술 분야에서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또한 대한병원협회, 대한개원의협의회를 중심으로 서울대병원, 서울아산병원 등 유수의 병원 의료진과 업무협약을 통해 협력하고 있다.
법무부, 여성가족부, 코이카(KOICA), 대한체육회, 자유총연맹, 한국대학사회봉사협의회 등의 업무협약을 통해 협력하고 있다.
지난 2020년에는 코로나19 스포츠닥터스 릴레이 캠페인을 전개, 반기문 전 UN총장, 스포츠 스타(김효주, 김세영, 최경주, 차민규), 연예인(이승기, 강다니엘, NCT127, 레드벨벳 등) 총 607명의 스타가 참여해 전 세계 사람들에게 큰 감동을 안겨준 바 있다.
국내외 의료지원 5,500회를 달성한 UN DPI NGO 스포츠닥터스는 이번 튀르키예 지진 피해에 의료지원을 보내고자 여러 기업,정경제,유명인과 협력중이며 기금 마련을 위해 김은비 아나운서가 의료지원 홍보에 나섰다.
유정민 텐아시아 기자 hera20214@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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