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위터만 합니다"던 박보검, 인스타 개설…하루 만에 팔로워 71만명](https://img.hankyung.com/photo/202304/BF.33054425.1.jpg)
박보검은 지난달 31일 SNS를 공식 오픈했다. 그의 첫 게시물은 세 장의 프로필 사진이었다.
!["트위터만 합니다"던 박보검, 인스타 개설…하루 만에 팔로워 71만명](https://img.hankyung.com/photo/202304/BF.33054426.1.jpg)
앞서 박보검은 트위터 계정에 "저는 트위터만 합니다. 다른 SNS는 하지 않습니다"라고 남긴 글을 메인으로 고정해놨다. 현재 해당 글은 고정글에서 내려간 상태다.
!["트위터만 합니다"던 박보검, 인스타 개설…하루 만에 팔로워 71만명](https://img.hankyung.com/photo/202304/BF.33054424.1.jpg)
박보검은 아이유와 함께 새 드라마 '폭싹속았수다' 촬영 중이다. '폭싹속았수다'는 당초 '인생'이라는 가제로 알려진 작품으로, 1950년대 제주에서 태어난 '요망진 반항아' 애순이와 '팔불출 무쇠' 관식이의 모험 가득한 일생을 사계절로 풀어낸 드라마다.
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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