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참신한 소재와 특유의 유머러스하고 공감을 불러일으키는 대사로 두터운 팬층을 형성한 이병헌 감독의 신작 '드림' 속 전작들을 엿볼 수 있는 특별한 연결고리가 예비 관객들의 흥미를 자극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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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같은 해 서른 살 여자 친구들의 고민, 연애, 일상을 그린 드라마 '멜로가 체질'로 청춘들의 이야기를 솔직하고 유쾌하게 담아내며 이병헌 감독만의 생동감 넘치는 캐릭터와 경쾌하면서도 흡인력 있는 전개로 스크린을 넘어 안방극장까지 사로잡았다.
불가능한 꿈을 향한 특별한 도전기를 그린 영화 '드림'은 매력적인 캐릭터와 듣는 재미를 선사하는 말맛 나는 티키타카 그리고 관객들의 공감대를 자극하는 스토리까지 이병헌 감독의 장기가 총망라된 작품으로 기대를 모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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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에 '드림' 속 이병헌 감독의 전작들이 묻어난 포인트들이 예비 관객들의 흥미를 불러일으킨다. 쏘울리스 PD 소민을 비롯해 올드보이 환동, 딸바보 효봉, 반칙왕 범수, 앵그리 키퍼 문수, 긍정파워 사무국장 인국 등 '드림'에 등장하는 캐릭터들의 이름은 '극한직업', '멜로가 체질' 등 이병헌 감독의 전작에서도 여러 차례 등장해 일명 이름 평행이론을 완성했다.
한편 '드림'은 오는 4월 26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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