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도라 : 조작된 낙원’ 배우 홍우진이 의식불명의 상태에서 깨어났다.
지난 토, 일 방송된 tvN 드라마 ‘판도라 : 조작된 낙원’ 5화, 6화에서는 금조그룹을 둘러싼 후계자를 두고 금모(안내상 분)와 영휘(견미리 분)의 대립이 그려졌다.
도진(박기웅 분)에게 그룹을 물려주고자 하던 금모는 홍악산에서의 사고로 의식불명 상태의 교진(홍우진 분)의 생명유지 장치를 멈추려고 시도했으나, 때마침 나타난 도진의 만류로 실패하며 시청자들의 공분을 샀다.
교진의 사고에 대한 궁금증이 증폭되는 가운데 교진은 해치의 인체용 스마트패치로 치료를 시작했다.
이후, 방송 말미 스마트 패치 연동으로 의식이 돌아온 교진은 사건의 배후와 관련해 얼만큼 알고 있는지 묻는 성찬을 보며 알 수 없는 표정을 지어 의혹들을 어떻게 풀어갈지 이야기의 흐름에 관심을 더했다.
한편 홍우진이 앞으로 어떤 영향을 줄지 귀추가 주목되는 가운데 ‘판도라 : 조작된 낙원’은 매주 토, 일 오후 9시 10분에 방송된다.
이준현 텐아시아 기자 wtcloud83@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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