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가포르 국적' 배우 하주원, 굿임팩트컴퍼니와 전속계약..."최선의 서포트 약속"

(사진=굿임팩트컴퍼니 제공)

배우 하주원이 굿임팩트컴퍼니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15일 소속사 굿임팩트컴퍼니 측은 “하주원은 연기에 대한 열정과 품고 있는 매력이 넘치는 배우다. 배우로서 잠재력도 커 차근차근 다양한 작품들을 통해 다채로운 매력을 펼쳐낼 수 있으리라 기대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하주원 배우가 가진 재능을 마음껏 펼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예정이니 하주원 배우를 향해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하주원은 소속사를 통해 “굿임팩트컴퍼니의 새 식구가 되어 기쁘다. 앞으로 활발한 활동으로 대중들에게 다양한 모습을 보여드리도록 하겠다. 겸손한 자세와 즐거운 마음으로 연기하고, 좋은 모습 보여드릴 수 있도록 노력할 테니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소감을 전했다.

JTBC ‘비정상회담’, 웹드라마‘다이아몬드 호텔’ 등에 출연하며 알려진 싱가포르 국적 배우 하주원이 굿임팩트컴퍼니에서 향후 어떤 활동을 이어갈지 귀추가 주목된다.

(사진=굿임팩트컴퍼니 제공)

신지원 텐아시아 기자 abocato@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