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요일은 밤이 좋아’ 홍지윤과 강태풍의 핑크빛 썸 기류가 포착됐다.
14일 방송되는 TV CHOSUN 예능 ‘화요일은 밤이 좋아’(이하 ‘화밤’) 60회는 ‘미스터트롯2 끼갑부’ 특집으로 진행된다.
이날 방송에서는 리틀 싸이 황민우부터 발레트롯 창시자 정민찬, 탱크보이 이찬성, 섹시 대디 진웅, 누나들의 귀염둥이 강태풍, 편집맨 최대성까지. 끼로는 둘째가라면 서러운 끼갑부들이 ‘미스터트롯2’에서 못다 펼친 끼를 원 없이 풀고 갈 전망이다.
특히 끼로 무장한 ‘미스터트롯2’ 끼갑부 멤버들이 ‘화밤’을 위해 준비한 특별 무대를 선보일 것으로 예고되 기대를 더한다. 화요일 밤을 지키기 위한 일일 보디가드로 변신한 것.
이들은 짧은 준비 시간에도 완벽한 호흡을 선보이며 모두의 감탄을 유발한다. 뿐만 아니라 이들의 무대를 응원하기 위해 특급 게스트까지 깜짝 등장하는 것으로 알려져 궁금증을 더한다.
이와 함께 누나들의 귀염둥이 강태풍이 ‘화밤’에서 대결 상대 홍지윤과 묘한 기류를 형성한다. 강태풍은 대결 상대로 홍지윤을 선택한 이유를 “예뻐서”라고 답한다. 이에 홍지윤도 강태풍의 본명까지 언급하며 달달한 핑크빛 기류를 형성한다.
하지만 이 모습을 본 은가은은 냅다 강태풍의 등짝을 때리며 노래에 집중하라고 분노, 모두의 웃음을 자아낸다.
그런가 하면 끼갑부들은 ‘미스터트롯2’ 비하인드 스토리까지 대방출할 예정이다.
한편 ‘화요일은 밤이 좋아’ 14일 화요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이준현 텐아시아 기자 wtcloud83@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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