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더그로우컴퍼니)
(사진=더그로우컴퍼니)

MZ세대를 중심으로 피트니스, 필라테스 등 자기 관리가 당연시 되는 시대가 되면서, 건강은 물론 몸매 관리를 위해 다양한 방법으로 관리에 매진하는 이들을 쉽게 찾아 볼 수 있다.


더그로우컴퍼니는피트니스창업을 계획하고 있는 창업주들 뿐만 아니라, 센터 운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센터들에게 고민을 해결해주고 있다.


더그로우 컴퍼니 김재강 대표는 "여러 센터를 방문해보면, 기본이 잘 지켜지고 있지 않는 센터가 은근히 많다"라며 "기본적으로 시스템 DB 관리 및 콜수체크 및 홍보일지 온라인홍보 등 가장 중요한 부분을 놓치고 있는 경우가 많이 있다"고 전했다.

이어 "그 기본을 가장 먼저 체크하고 그 기본을 시스템화한것을 교육하여 위탁경영을 진행하고 있다"라며 "문서 또는 온라인(영상)으로만 진행되는 컨설팅이 아닌 직접 본사에서 운영팀이 투입하여 상주하며 운영업무를 함께 한다. 또 계약 기간이 끝난 후에도 더그로우만의 after관리 시스템으로 꾸준하게 관리를 해주는것이 위탁주들에게 아주 큰 박수를 받고 있다"고 설명했다.

(사진=더그로우컴퍼니)
(사진=더그로우컴퍼니)

더그로우컴퍼니 만의 또다른 차별성은 컨설팅 비용이 따로 발생하지 않는 다는 것이다. 이와 관련 더르로우컴퍼니 측은 "컨설팅 기간동안 발생되는 사업장 수익에서 비율제로 수익을 분배하는 시스템이다. 의뢰를 주신 대표님과 윈윈구조라고 보면 된다"라고 덧붙였다.

이러한 사업을 시작하게 된 계기는, 오랜 프랜차이즈 운영과 전국 다수의 지점을 오픈해보며 현장에서만 알 수 있는 A부터 Z까지를 몸소 느꼈고, 그 노하우들을 바탕으로 누군가에게 도움을 줄 수 있는 일을 해내고 싶었다고.

더그로우컴퍼니 측은 "피트니스 업계에는 이미 실력 있는 멀티 전문가들이 아주 많지만,수업만 잘한다고, 혹 운영만 잘한다고 센터가 잘되지 않는다. 아주 냉정한 시장이다"라며 "더그로우컴퍼니의 작지만 큰 소중한 노하우로 누군가에겐 다시 일어설 수 있는 힘을 드릴 수 있음을 아주 많이 느끼고 있다"고 했다,

또 "더그로우의 이름을 믿고 의뢰를 주신 만큼 더욱 더 책임감을 가지고 임하고 있다. 더그로우컴퍼니는 어플리케이션으로만 의존하는 기존과는 달리 각 센터에 맞는 운영시스템을 직접 도입하여 꾸준한 매출이 나올수 있는 방법들을 데이터화 해왔다"라며 "대표님 스스로, 어떤 부분이 문제인지 한눈에 바로 파악할 수 있게끔 시스템화 되어있다"고 했다.

한편 더그로우컴퍼니는 많은 창업주, 위탁주들이 사용할 수 있게 보편화 시키려 다방면의 기술을 접목해 시도하고 있다.


차혜영 텐아시아 기자 kay33@tenasia.co.kr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