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채널S 제공)
(사진=채널S 제공)


채널S ‘다시갈지도’ 개그우먼 이수지가 3살 연하 남편과의 깨소금 신혼 생활을 자랑한다.


오늘(9일) 방송되는 ‘다시갈지도’ 49회는 여행파트너 김신영, 이석훈, 최태성과 함께 개그맨 이수지가 랜선 여행에 나설 예정이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이수지가 달콤살벌한 신혼생활을 자랑했다고 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이수지는 3년 연하의 훈남 남편과 결혼 5년차인 새댁. 이수지는 “남편과 여행스타일이 제일 맞는다”며 남편과의 취향까지 잘 맞는 천생연분 부부임을 자랑해 스튜디오를 훈훈하게 만들었다는 전언이다.


그러나 스페인 랜선 여행 중 훈남 현지인을 보고는 “스페인 가보고 나서 결혼할 걸”이라며 저도 모르게 본심을 불쑥 털어놔 현장을 발칵 뒤집었다는 후문. 이에 랜선 여행 내내 현장을 들었다 놨다한 이수지의 솔직 입담이 돋보일 금주 방송에 기대가 한껏 고조된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위대한 유산 베스트 5’를 주제로 랜선 여행을 떠난다. 이에 웅장한 대자연의 아름다움과 문화 유산들이 가득한 캄보디아, 인도, 페루, 바르셀로나, 이집트가 소개될 예정. 인류가 남긴 전세계 보물들을 찾아 볼거리뿐만 아니라 인문학적 호기심을 채우고 지식을 넓힐 수 있는 뜻깊은 랜선 여행이 될 것으로 기대를 높인다.


봄맞이 새단장에 나선 채널S ‘다시갈지도’의 ‘위대한 유산 베스트 5’편은 오늘(9일) 밤 9시 20분에 방송된다.



유정민 텐아시아 기자 hera20214@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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