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전종서의 첫 할리우드 진출작 영화 '모나리자와 블러드 문'(감독 애나 릴리 아미푸르)가 오는 3월 22일 국내 개봉한다.
이에 '모나리자와 블러드 문'은 오는 12일 시사회를 개최하며 홍보에 나선다. 그러나 이번 작품의 주연으로 나선 전종서의 간담회나 인터뷰 등은 진행되지 않을 전망이다. 이와 관련 수입 배급사 측과 전종서 소속사 측은 "이번 영화와 관련 전종서의 간담회나 인터뷰가 예정되어 있지 않다"며 "예정됐던 촬영 스케줄을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모나리자와 블러드 문'은 전종서의 할리우드 데뷔작인 만큼 배우로서 지닌 의미가 큰 작품이지만, 이와 관련한 언론 접촉이 없을 예정이라 아쉬움을 남긴다. '모나리자와 블러드 문'은 붉은 달이 뜬 밤, 폐쇄병동을 도망친 의문의 존재 '모나'(전종서)가 낯선 도시에서 만난 이들과 자유를 찾아 떠나는 미스터리 펑키 스릴러다.
전종서와 더불어 아카데미 여우조연상에 노미네이트된 케이트 허드슨이 출연해 기대를 모은다. 또, 에드 스크레인, 에반 휘튼, 크레이그 로빈슨 등 실력파 배우들이 연기 앙상블을 선보인다.
'모나리자와 불러드 문'은 또 베니스영화제 황금사자상 경쟁 부문에 노미네이트됐으며, BFI런던국제영화제, 취리히영화제, 로테르담국제영화제, 멜버른국제영화제 등 유수의 영화제에 공식 초청된 바 있다.
3월22일 개봉.
최지예 텐아시아 기자 wisdomart@tenasia.co.kr
이에 '모나리자와 블러드 문'은 오는 12일 시사회를 개최하며 홍보에 나선다. 그러나 이번 작품의 주연으로 나선 전종서의 간담회나 인터뷰 등은 진행되지 않을 전망이다. 이와 관련 수입 배급사 측과 전종서 소속사 측은 "이번 영화와 관련 전종서의 간담회나 인터뷰가 예정되어 있지 않다"며 "예정됐던 촬영 스케줄을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모나리자와 블러드 문'은 전종서의 할리우드 데뷔작인 만큼 배우로서 지닌 의미가 큰 작품이지만, 이와 관련한 언론 접촉이 없을 예정이라 아쉬움을 남긴다. '모나리자와 블러드 문'은 붉은 달이 뜬 밤, 폐쇄병동을 도망친 의문의 존재 '모나'(전종서)가 낯선 도시에서 만난 이들과 자유를 찾아 떠나는 미스터리 펑키 스릴러다.
전종서와 더불어 아카데미 여우조연상에 노미네이트된 케이트 허드슨이 출연해 기대를 모은다. 또, 에드 스크레인, 에반 휘튼, 크레이그 로빈슨 등 실력파 배우들이 연기 앙상블을 선보인다.
'모나리자와 불러드 문'은 또 베니스영화제 황금사자상 경쟁 부문에 노미네이트됐으며, BFI런던국제영화제, 취리히영화제, 로테르담국제영화제, 멜버른국제영화제 등 유수의 영화제에 공식 초청된 바 있다.
3월22일 개봉.
최지예 텐아시아 기자 wisdomart@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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