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카라 멤버 박규리가 운동화 선물을 받았다.
박규리는 8일 "저를 많이 사랑하는 지영이가 흔쾌히 사준 커플 운동화예요♥ 사랑해"라고 적었다.
함께 공개한 사진 속에는 박규리가 강지영에게 커플 운동화를 선물 받은 모습이 담겼다. 강지영과 박규리는 커플 운동화를 신고 거울 셀카를 촬영하고 있다.
박규리, 강지영의 우정이 훈훈함을 자아내는 가운데, 두 사람의 변함없는 여신 미모가 눈길을 사로잡는다.
한편 7년 만에 완전체로 돌아온 카라는 지난해 11월 스페셜 앨범 '무브 어게인'을 발매했다.
차혜영 텐아시아 기자 kay33@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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