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글맘' 조민아, 요가로 마음 다스리기 "썩은 과일은 알아서 떨어진다"
'싱글맘' 조민아가 일상을 공유했다.

조민아는 8일 "아침에는 요가 저녁에는 108배♥"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오늘도 맑은 정신, 선한 마음, 건강한 몸으로 내 가족을 지키며 사회의 좋은 영향력으로 살기"라고 덧붙였다.

조민아는 "#요가 #108배 #마음다스리기 #정신수양 #누구도누구를해할수없다 #썩은과일은알아서떨어진다"라는 해시태그도 남겼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조민아의 모습이 담겼다. 그는 아침부터 요가로 정신 수양에 나섰다. 조민아는 거울 앞에서 다리를 90도로 찢은 뒤 자기 모습을 카메라에 담았다.

조민아는 지난해 12월 6개월간의 소송을 마무리하고 홀로 아들을 키우고 있다.

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