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의도적 연애담’ 공찬이 맑고 순수한 비주얼을 자랑하며 설렘을 예고한다.
오는 3월 17일 티빙에서 첫 공개되는 ‘비의도적 연애담’은 거짓말로 시작된 관계에서 진짜 사랑에 빠지게 된 두 남자의 이야기를 담은 신뢰 회복 심쿵 로맨스 드라마다.
주인공을 맡은 공찬은 웹드라마 ‘모꼬지 키친’, ‘나의 이름에게’를 포함해 꾸준한 작품 활동을 이어왔다. 차근차근 필모그래피를 채워온 공찬이 ‘비의도적 연애담’을 통해 전작과는 사뭇 다른 무드로 시청자를 사로잡는다.
‘비의도적 연애담’에서 공찬이 연기할 지원영은 복직을 위해 회장님의 최애 아티스트인 윤태준(차서원 분)의 마음을 얻어야 하는 대기업 총무과 직원이다. 공찬은 천성이 밝고 누군가를 돕기 좋아해 주변에 늘 사람들이 끊이지 않는 ‘핵인싸’ 캐릭터 지원영을 찰떡같이 그려낼 예정이다.
이와 관련 3월 8일 ‘비의도적 연애담’ 제작진은 지원영으로 완벽 변신한 공찬의 촬영 스틸컷을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만찢남 비주얼을 자랑하는 공찬의 맑고 순수한 미소가 특히 시선을 사로잡는다.
깊어진 공찬의 캐릭터 표현력도 눈길을 끈다. 단 몇 장의 사진만으로도 명랑하고 쾌활한 에너지를 뿜어내는 지원영의 캐릭터를 완벽히 담아내고 있는 것. 훈훈한 웃음을 띤 채 공방 문을 열고 들어오는 지원영의 모습은 보는 이들의 마음의 문까지 열어버리기 충분하다.
한편 2023 최고의 BL 드라마 ‘비의도적 연애담’은 오는 3월 17일 금요일 낮 12시 티빙에서 독점 공개된다.
유정민 텐아시아 기자 hera20214@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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