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소울메이트'(감독 민용근) 스페셜 포스터가 공개됐다.
2일 배급사 NEW는 '소울메이트'의 섬세한 손길이 느껴지는 스페셜 포스터를 공개했다. '소울메이트'는 첫 만남부터 서로를 알아본 두 친구 미소(김다미 역)와 하은(전소니 역) 그리고 진우(변우석 역)가 기쁨, 슬픔, 설렘, 그리움까지 모든 것을 함께 한 이야기.
공개된 스페셜 포스터는 "똑같이 그리다 보면, 그 사람이 아니라 내 마음이 보여"라는 '소울메이트'의 대사가 떠오름과 동시에 작품이 완성되어 가는 과정을 담아내어 호기심을 자극한다.
특히 단발머리가 흩날리는 순간을 담은 미소의 모습을 4B 연필로 한 획 한 획 오랜 시간 모습을 포착, 상대방에 대한 관심과 애정을 담아 극사실주의 그림을 완성해 나가는 과정을 포스터로 표현한 점이 돋보인다.
한편 '소울메이트'는 오는 15일 개봉한다.
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2일 배급사 NEW는 '소울메이트'의 섬세한 손길이 느껴지는 스페셜 포스터를 공개했다. '소울메이트'는 첫 만남부터 서로를 알아본 두 친구 미소(김다미 역)와 하은(전소니 역) 그리고 진우(변우석 역)가 기쁨, 슬픔, 설렘, 그리움까지 모든 것을 함께 한 이야기.
공개된 스페셜 포스터는 "똑같이 그리다 보면, 그 사람이 아니라 내 마음이 보여"라는 '소울메이트'의 대사가 떠오름과 동시에 작품이 완성되어 가는 과정을 담아내어 호기심을 자극한다.
특히 단발머리가 흩날리는 순간을 담은 미소의 모습을 4B 연필로 한 획 한 획 오랜 시간 모습을 포착, 상대방에 대한 관심과 애정을 담아 극사실주의 그림을 완성해 나가는 과정을 포스터로 표현한 점이 돋보인다.
한편 '소울메이트'는 오는 15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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