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서인영이 ‘한터뮤직어워즈’에서 본상을 시상했다.
서인영은 지난 10일 오후 7시부터 서울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열린 ‘30주년 한터뮤직어워즈 2022(이하 ’한터뮤직어워즈‘)’ 무대에 시상자로 올랐다.
이날 SS501 출신 김형준과 함께 시상자로 무대에 오른 가운데 화려한 분홍색 드레스 시선을 사로잡았다. 김형준 또한 핑크빛 드레스를 언급하자 서인영은 “웨딩드레스 입기 전 마지막 드레스라고 생각해서 마음껏 꾸며봤다”라고 밝혀 박수를 받았다.
이어 “항상 이곳에 오르면 무대를 꾸몄는데 시상자로 오르니까 느낌이 새롭다. 벅찬 분위기를 오랜만에 느끼면서 시상을 이어가려고 한다”라고 시상자로 나선 소감을 밝혔다. 이어 본상 수상자로 블랙핑크, 김호중, NCT127, 스트레이 키즈를 호명했다.
레전드 걸그룹 출신인 만큼 서인영은 여유롭게 시상을 진행하면서 올해로 30주년을 맞은 ‘한터뮤직어워즈’를 더욱 빛냈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서인영은 지난 10일 오후 7시부터 서울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열린 ‘30주년 한터뮤직어워즈 2022(이하 ’한터뮤직어워즈‘)’ 무대에 시상자로 올랐다.
이날 SS501 출신 김형준과 함께 시상자로 무대에 오른 가운데 화려한 분홍색 드레스 시선을 사로잡았다. 김형준 또한 핑크빛 드레스를 언급하자 서인영은 “웨딩드레스 입기 전 마지막 드레스라고 생각해서 마음껏 꾸며봤다”라고 밝혀 박수를 받았다.
이어 “항상 이곳에 오르면 무대를 꾸몄는데 시상자로 오르니까 느낌이 새롭다. 벅찬 분위기를 오랜만에 느끼면서 시상을 이어가려고 한다”라고 시상자로 나선 소감을 밝혔다. 이어 본상 수상자로 블랙핑크, 김호중, NCT127, 스트레이 키즈를 호명했다.
레전드 걸그룹 출신인 만큼 서인영은 여유롭게 시상을 진행하면서 올해로 30주년을 맞은 ‘한터뮤직어워즈’를 더욱 빛냈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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