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6월 골키퍼와 백년가약을 맺은 모델 김진경이 남편과 함께한 일상을 공개했다.
김진경은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나보다 더 궁금해 하는 남편일상 ,,나를 곁들인😌👍🏻"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들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들 속에서 김진경은 축구 국가대표 선수 김승규와 함께 일상을 보내고 있는 모습. 특히 두 사람은 신혼 답게 여전히 달달한 기류를 풍기고 있어 보는 이들의 미소를 자아냈다.
김진경은 축구 선수 김승규와 6월 17일 결혼식을 올렸다. 김진경은 SBS '골 때리는 그녀들' 프로그램의 FC 구척장신 팀 미드필더로 활약하고 있다. 그는 축구라는 공통 관심사로 인해 김승규와 가까워졌고 이후 연애를 거쳐 결혼까지 골인했다.
한편 울산 현대를 거쳐 2022년부터 사우디 알 샤바브 구단에서 뛰고 있는 김승규는 2019년 기준 연봉이 10억 9천만원으로 알려졌으며 현재는 20억원까지 뛴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김진경은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나보다 더 궁금해 하는 남편일상 ,,나를 곁들인😌👍🏻"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들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들 속에서 김진경은 축구 국가대표 선수 김승규와 함께 일상을 보내고 있는 모습. 특히 두 사람은 신혼 답게 여전히 달달한 기류를 풍기고 있어 보는 이들의 미소를 자아냈다.
김진경은 축구 선수 김승규와 6월 17일 결혼식을 올렸다. 김진경은 SBS '골 때리는 그녀들' 프로그램의 FC 구척장신 팀 미드필더로 활약하고 있다. 그는 축구라는 공통 관심사로 인해 김승규와 가까워졌고 이후 연애를 거쳐 결혼까지 골인했다.
한편 울산 현대를 거쳐 2022년부터 사우디 알 샤바브 구단에서 뛰고 있는 김승규는 2019년 기준 연봉이 10억 9천만원으로 알려졌으며 현재는 20억원까지 뛴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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