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이지스타 제공)
(사진=제이지스타 제공)


‘국민 그룹’ 코요태가 한국청소년연맹 홍보대사로 발탁, 선한 영향력을 펼친다.

코요태(김종민, 빽가, 신지)는 지난 2일 한국청소년연맹 홍보대사로 발탁된 가운데,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위촉식 비하인드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 속 코요태는 “한국청소년연맹 홍보대사 위촉식에 왔다. 많은 분들에게 홍보할 수 있도록 노력해보겠다”라는 포부를 밝힌 것은 물론, 신지는 ”한별단 단장 출신이다“라며 한국청소년연맹과 남다른 인연을 공개했다.

또한 코요태는 “청소년들에게 좋은 영향력을 선사할 수 있는 기회를 주셔서 감사하다”라며 홍보대사로 발탁된 소감과 함께 “친근한 코요태이기 때문에 더 편안하게 다가갈 수 있지 않을까 기대한다”라며 향후 홍보대사 활동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다.

여기에 영상 말미에 공개된 스페셜 클립에서 신지는 “종민이 오빠가 저 휴가 때 제 라디오 스페셜 DJ로 도와주기로 했다”라며 행복한 모습을 보이는가 하면, 김종민은 “신지가 일에 지쳤는데 쉬지를 못 한다. 제가 대신 해주기로 했는데 그 쪽에서 좋아할지 모르겠다”라며 대한민국 최장수 혼성그룹 멤버들의 훈훈한 우정을 자랑하기도 했다.

최근 신곡 발매부터 콘서트까지 활발한 활동과 함께 데뷔 25년차에 접어든 코요태는 전 세대를 아우르는 ‘국민그룹’으로서 대중을 만나고 있는 만큼, 청소년들에게도 긍정적인 영향과 에너지를 전파하며 굳건한 ‘국민그룹’의 저력을 드러낼 예정이다.

한편, 한국청소년연맹 홍보대사로 위촉된 코요태는 청소년의 행복과 균형적인 성장을 위한 다양한 활동과 재능 기부에 참여할 예정이다.


유정민 텐아시아 기자 hera20214@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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