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7일 오전 서울 중구 커뮤니티센터 마실에서 열린 넷플릭스 오리지널 '피지컬: 100' 기자간담회에 장호기 PD가 참석했다.
최근 방탄소년단 정국은 팬 커뮤니티 리버스를 통해 진행한 라이브 방송에서 '피지컬: 100'을 시청했다고 밝혔다. 이에 장호기 PD는 "자랑하지 말아야지 했는데, 방탄소년단 정국이 '피지컬: 100'을 시청한다고 했다. 그때 동시 접속자가 1000만 명이었다"며 "자랑하지 않으려고 했는데 참을 수가 없다"고 말했다. 또한 "그림을 그리는 분들이 저희 출연자들의 팬아트, 영상 등을 올리는데, 감동 받았다"며 기뻐했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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