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임영웅이 라디오 DJ로 변신했다.
임영웅은 2021년 7월 23일 오후 9시 유튜브 채널 '임영웅'을 통해 라이브 방송을 진행하고 팬들과 소통했다.
이날 임영웅은 라이브 라디오 '웅이 빛나는 밤에'로 콘셉트를 잡고 방송에 임했다.
임영웅은 오프닝 멘트 이후 "일상에서 사람에게 상처도 받고 힘들어 하면서도 사람을 통해 행복해하고 위로를 받는다. 사람을 만나는 건 소중한 것 같다"라며 "소중한 청취자 분들 반갑습니다. 저는 DJ 임영웅입니다"라고 자신을 소개했다.
임영웅은 "조만간 훨씬 더 밝고 건강한 마음으로 인사를 드리겠다"라며 "하루빨리 코로나가 없어지길 바란다. 힘든 분들도 힘내시길 바란다"라고 말하며 최근 자신의 코로나19 관련 소식에 대해 직접 언급을 하기도 했다. 임영웅은 "격리를 하는 동안 여러분들을 만나는 자리를 만들고자 이 방송을 진행하게 됐다"라고 밝혔다.
임영웅은 자신을 '웅디'라고 소개하고 팬들에게 "막상 준비를 하고 나니 떨리네요. 처음을 어떻게 시작해야 할 지 고민이 됐다"라고 말했다.
한편 오는 2023년 2월 11일과 12일 양일간 미국 LA 돌비씨어터에서 임영웅의 미국 콘서트가 열린다. 돌비씨어터는 아카데미 시상식장으로도 유명한 LA 헐리우드에 위치한 공연장이다.
게다가 1월에는 공연의 열기를 담은 실황 VOD가 국내 대표 OTT 티빙(TVING)을 통해 공개되었고 ,3월에는 공연의 극장판이 CGV를 통해 전세계에 개봉될 예정임을 알려 다시 한번 관객들을 환호하게 했다.
전국 방방곡곡 하늘색 빛 물결을 펼친 임영웅은 미국으로 무대를 옮겨 전 세계에 ‘임영웅표 매력’을 선보이며 동시에 특별한 선물로 2023년에도 계속될 영웅시대를 알렸다.
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임영웅은 2021년 7월 23일 오후 9시 유튜브 채널 '임영웅'을 통해 라이브 방송을 진행하고 팬들과 소통했다.
이날 임영웅은 라이브 라디오 '웅이 빛나는 밤에'로 콘셉트를 잡고 방송에 임했다.
임영웅은 오프닝 멘트 이후 "일상에서 사람에게 상처도 받고 힘들어 하면서도 사람을 통해 행복해하고 위로를 받는다. 사람을 만나는 건 소중한 것 같다"라며 "소중한 청취자 분들 반갑습니다. 저는 DJ 임영웅입니다"라고 자신을 소개했다.
임영웅은 "조만간 훨씬 더 밝고 건강한 마음으로 인사를 드리겠다"라며 "하루빨리 코로나가 없어지길 바란다. 힘든 분들도 힘내시길 바란다"라고 말하며 최근 자신의 코로나19 관련 소식에 대해 직접 언급을 하기도 했다. 임영웅은 "격리를 하는 동안 여러분들을 만나는 자리를 만들고자 이 방송을 진행하게 됐다"라고 밝혔다.
임영웅은 자신을 '웅디'라고 소개하고 팬들에게 "막상 준비를 하고 나니 떨리네요. 처음을 어떻게 시작해야 할 지 고민이 됐다"라고 말했다.
한편 오는 2023년 2월 11일과 12일 양일간 미국 LA 돌비씨어터에서 임영웅의 미국 콘서트가 열린다. 돌비씨어터는 아카데미 시상식장으로도 유명한 LA 헐리우드에 위치한 공연장이다.
게다가 1월에는 공연의 열기를 담은 실황 VOD가 국내 대표 OTT 티빙(TVING)을 통해 공개되었고 ,3월에는 공연의 극장판이 CGV를 통해 전세계에 개봉될 예정임을 알려 다시 한번 관객들을 환호하게 했다.
전국 방방곡곡 하늘색 빛 물결을 펼친 임영웅은 미국으로 무대를 옮겨 전 세계에 ‘임영웅표 매력’을 선보이며 동시에 특별한 선물로 2023년에도 계속될 영웅시대를 알렸다.
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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