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레이디스코드 출신 가수 이소정이 돌아온다.
이소정은 2일 새 디지털 싱글 '오랜만이야 안녕'을 발매한다.
'오랜만이야 안녕'은 이별 후 느끼는 감정들을 시간의 흐름 순으로 풀어낸 곡으로, 지우려 해도 결국 다시 너에게로 돌아가게 된다는 사랑에 대해 말한다.
이소정의 호소력 짙은 목소리가 기승전결의 흐름이 확실한 곡과 어우러지며 듣는이들에게 색다른 쾌감을 선사할 예정이다.
특히 노을의 '늦은 밤 너의 집 앞 골목길에서', 전상근의 '사랑은 지날수록 더욱 선명하게 남아', 허각의 '우린 어쩌다 헤어진 걸까' 등 다수의 히트곡 작업에 참여한 발라드 히트 메이커 작곡팀 bigguyrobin(빅가이로빈)이 힘을 더해 완성도를 높였다.
한편 이소정의 새 디지털 싱글 '오랜만이야 안녕'은 2일 오후 6시부터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감상할 수 있다. 또 이소정은 오는 3월 단독 콘서트 개최를 앞두고 있다.
차혜영 텐아시아 기자 kay33@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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